A brunch cafe in Ulsan, reflective (feat.cos, diptyque)

오늘은 오랜만에 #브런치카페에 갔다.
울산 옥동에 위치한 reflective라는 곳이다.

원래는 그리즈 라는 곳에 갈려고 했었는데 갈때마다 품절이더라…😅

울산 브런치카페 리플렉티브

한참을 고민하다가 파스타랑 리플렉티브?라는 메뉴를 골랐다.
메뉴에 사진이 있었으면 고르기 더 편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ㅎ

reflective

Cream chicken pasta

아보카도와 빵조합이 참 맛있더라
파스타도 느끼하지않고 깔끔해서 좋았다

양이 적어서 먹고나서도 배가 여전히 고팠던거 빼고는 다 좋았어..ㅎ

서충이

Outer : cos

요즘 날이 시원해져서 오랜만에 청자켓 걸쳐봤다.

빨리 더 시원해져서 여러 옷 입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저번에 주문한 딥디크 향수가 왔다

딥디크

장미향을 좋아해서 오로즈 샀는데,
샘플로 플레르드뽀?랑 무화과향 나는 향수도 받았다.

이번 가을 겨울은 장미향을 뿜뿜하면서 다닐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