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부만을 목적으로 카페를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언양까지 갔었다. 다비드 북카페라고 공부하기 좋은 공간이라길래 가봤었지. 주차는 뭐 근처에 대충했고, 생각지 못한 곳에 카페가 있어서 당황했었다. 이런곳에 카페가..? 안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넓어서 깜짝 놀랬어.. 디저트도 많고 테이블은 진짜 공부하기 편한 테이블들밖에 없더라 더 놀랬던건 이렇게 큰 테라스?도 있더라.. 공부도하고 여기서 바람도 쐬고.. 읽을 책도 많고 조용해서 공부하기 최적의 공간이었다. 공부는 하고싶고 그렇다고 가까운 동네카페말고 드라이브도 하고싶은 카페공부족들에게 추천하는 카페.. 암튼 좋더라. ▼▼함께 보면 좋은 글▼▼ 2021.03.31 - [ABOUT life] - 울산 카페 - BREW SCENT( 브루센트 ), 블랙인테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