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초년생이다. 첫 직장을 가지고 이제 3개월 정도 지났다. 사회에 나오고 적응하는데 적어도 반년은 걸린다는말에 공감되는 요즘이다. 피로를 달고 사는 나에게 필요한것은 카페인☕️ 가끔 졸기싫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피곤해서 조는날엔 커피를 마시곤하지.. 내가 자주 가는곳은 울산덕하에 있는 라플린이라는 작은 개인카페다. 이런곳에 카페가? 심지어 손님도 꽤 많다. 작디 작은 카페지만 이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겐 큰 활력소로 자리잡을것같어. 화분이 엄청많다. 저기도 화분 여기도 화분 빵은 직접만드시는건진 모르겠다만, 다 맛있어보이더라ㅠ 게다가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너무 착하시고 좋더라 잼도 직접 제조해서 판매중인 라플린 다음에 구매해봐야하나..? 궁금하긴하네 내부 모습은 위 사진과 같이 아담하면서도 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