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서충이의 탄생일. 울산에 포어크라는 레스토랑에 갔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준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한 생일이었다. 특히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울산에 포어크라는 레스토랑에 갔을때다ㅎ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전에 에피타이져로 빵을 주더라 잼인줄알았는데 발사믹인가뭔가에 찍어먹었는데 맛나더라 먹으면서 분위기를 즐기던 중에 주문한 음식이 왔다. 뇨끼라는 음식인데 크림소스에 감자를 곁들어먹는? 고런 음식이다. 살면서 처음 먹어보는건데 기대 이상으로 식감이 만족스러웠다. 바질파스타는 느끼하지않고 깔끔한?느낌이었다. 이것도 당연 만족.. 다 먹어가는 도중에 배가 안찰거같아서.. 하나 더 주문했다^^ 내가 좋아하는 라자냐.. 가필드가 좋아하는 걸로 유명한(?) 음식이지ㅎ 가필드 모르는사람 있나..? 아무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