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엑설런트 라떼 TOP 3] 부산, 언양, 경주 카페 추천.
- PLACE
- 2021. 12. 11.
필자는 카페와 맛집 투어를 많이 즐기는 편이다.
울산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경상도 안에서 많이 돌다 다닌다.
그러던 중, "엑설런트 라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곳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부산, 언양, 경주에 있는 카페를 추천한다.
1. 엑설런트 라떼란
다들 빙그레의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을 알 것이다.
필자에겐 아주 추억의 간식 중 하나이다.
어릴 적, 냉장고에서 하나 씩 꺼내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아마 독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엑설런트 라떼란, 이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합쳐서 만든 메뉴이다.
아직 먹어보지 않았다면, 꼭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디에서 판매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필자가 직접 방문하고 괜찮았던 카페를 추천하겠다.
아래를 참조하자.
2. 부산 전포 나이브브류어스(naive brewers)
빈티지한 무드가 많이 풍기는 공간이다.
이전 글에서 소개한 유튜버 삥 타이거가 방문했던 카페이기도 하다.
작지만 포근한 의자 덕분에 편히 쉴 수 있었다.
엑설런트 라떼
가격 : 6,000원
메뉴 이름 : 엑설런트 라떼 (ice only)
진한 커피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프로필 & 지도
전포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주차하기는 힘들 수 있다.
3. 언양 오르토 커피
크고 깔끔한 공간이다.
자리도 많고 편안한 곳이었다.
개인적으로 직원 분들이 친절해서 더 좋았다.
사람도 적당히 있고 넓어서 쉬기 좋았던 곳이다.
엑설런트 숏 라떼
메뉴이름 : 엑설런트 숏 라떼
가격 : 5,500원
숏 라떼라서, 커피의 맛이 위에서 소개한 나이브브류어스 보다 조금 더 진하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
프로필 & 지도
카페가 커서 그런지, 큰 주차장까지 있다.
접근성은 백점만점.
4. 경주 황리단길 노 워즈(No Words)
2층으로 올라가면 주문을 할 수 있다.
계단을 오르는데 경사가 있어서 무서웠지만, 들어가고 나면 외국의 펍이 생각나는 공간이었다.
자리가 많이 없어서 웨이팅을 해야 할 수 있지만, 필자는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라떼 + 아이스크림(엑설런트)
메뉴 이름 : 라떼 + 아이스크림(엑설런트)
가격 : 5,300원
개인적으로 먹어본 엑설런트 라떼 중 제일 맛이 있었다.
맛이 가장 진하고, 계속 먹고 싶어 지는 맛.
말 그대로 엑설런트 한 메뉴였다. 강추한다.
프로필 & 지도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다.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황리단길 주차장에 하거나 능력 것 해야 한다.
5. 결론
요즘 엑설런트 라떼( 커피 + 엑설런트 아이스크림)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
필자가 직접 방문하고 먹어보았던 카페들을 소개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이 있었던 곳은 황리단길의 노 워즈이다.
주말에 연인이나 가족들과 추억의 간식이 퐁당 들어간 라떼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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