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카페와 맛집 투어를 많이 즐기는 편이다. 울산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경상도 안에서 많이 돌다 다닌다. 그러던 중, "엑설런트 라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 곳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부산, 언양, 경주에 있는 카페를 추천한다. 1. 엑설런트 라떼란 다들 빙그레의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을 알 것이다. 필자에겐 아주 추억의 간식 중 하나이다. 어릴 적, 냉장고에서 하나 씩 꺼내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아마 독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엑설런트 라떼란, 이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합쳐서 만든 메뉴이다. 아직 먹어보지 않았다면, 꼭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디에서 판매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필자가 직접 방문하고 괜찮았던 카페를 추천하겠다. 아래를 참조하자. 2. 부산 전포 나이브브류..
오늘은 울산 남구 삼산동에 있는 북카페, 크림북에 가봤다. 빨간색 바닥색이 포인트. 빨간색인데 이상하게 공간자체에서 편안한 느낌을 주더라. 수다떨기 좋고, 공부하기 좋고, 책 읽기도 좋고 적당히 시끄러우면서도 조용하다. 이 자리는 아무도 안앉겠지..? 친구들이랑 가끔 공부하러와서 사각테이블을 애용한다. 공부할 떈, 무조건 사각형 테이블이지.. ▼▼함께보면 좋은글▼▼ 2021.10.12 - [STORY] - 울산 북구 스테디커피에서 STUDY. 공부할만한 카페였다. 울산 북구 스테디커피에서 STUDY. 공부할만한 카페였다. 집에서는 공부하기 싫고.. 그렇다고 너무 갬성있는 카페는 놀자 분위기라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다.. 예전에 울산 북구에 위치한 스테디커피라는 곳에 갔었는데 공부하기 나름 좋았어서 한번..
울산 옥동에 있는 피알티지라느 카페에 갔었다. 아는 동생이랑 공부하러 갔었는데, 작고 인테리어가 이쁜 공간이었다. 주차하기는 힘들었지만, 나름 만족스러웠던 카페 입구부터 그림들이 아주 많더라. 느낌있어~ 이런거 보면 나도 이쁜 그림 방에다가 두고싶더라. 처음에 카운터가 없는 줄 알았다. 엄청 개방형주방이라 신기했어ㅋㅋ 나도 내방 이렇게 꾸미고싶다. 색감이 너무 이뻐.. 나만 그런가? 개인적으로 너무이뻐서 사진찍는걸 멈출수가 없었다. 사람도 많이없어서 공부하기에도 좋았어. 조용하고~ 여유롭고~ 치즈스콘하나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사장님만 조금 더 친절했으면 진짜 자주갔을 카페.. ▼▼함께보면 좋은글▼▼ 2021.10.24 - [STORY] - 울산 복산 돈까스에 가봤다. 울산 복산 돈까스에 가봤다. 제목..
진짜 공부만을 목적으로 카페를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언양까지 갔었다. 다비드 북카페라고 공부하기 좋은 공간이라길래 가봤었지. 주차는 뭐 근처에 대충했고, 생각지 못한 곳에 카페가 있어서 당황했었다. 이런곳에 카페가..? 안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넓어서 깜짝 놀랬어.. 디저트도 많고 테이블은 진짜 공부하기 편한 테이블들밖에 없더라 더 놀랬던건 이렇게 큰 테라스?도 있더라.. 공부도하고 여기서 바람도 쐬고.. 읽을 책도 많고 조용해서 공부하기 최적의 공간이었다. 공부는 하고싶고 그렇다고 가까운 동네카페말고 드라이브도 하고싶은 카페공부족들에게 추천하는 카페.. 암튼 좋더라. ▼▼함께 보면 좋은 글▼▼ 2021.03.31 - [ABOUT life] - 울산 카페 - BREW SCENT( 브루센트 ), 블랙인테리어 ..
울산에 블랙인테리어로 유명한(?) 브루센트라는 카페에 가봤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주차장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더라. 역시 카페는 주차장이 있어야해.. 개인적으로 블랙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취저였다. 창가자리에 앉으면 경치가 좋더라. 공부하다가 멍떄릴 때 좋아..ㅎ 직접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하는 거 같더라. 맛 좋고 경치 좋고 접근성 좋은 카페. 한 떄는 단골이었었지.. 함께 보면 좋은 글. 2021.10.24 - [STORY] - 울산 복산 돈까스에 가봤다. 울산 복산 돈까스에 가봤다. 제목에서 말했지만, 오늘 나는 울산 복산 돈까스에 가봤다. 요즘 맛집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테리어, 맛 다 좋지만 무엇보다 좋았던건 직원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해서 좋았던 공간. 으쌰으 dimtable.ti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