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은 울산 중구 맛집을 소개할 것이다. 상호명은 "덕클", 태화강 국가정원에 있는 아시안 음식 전문점이다. 연인들이나 가족끼리 등 다양한 손님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 즉, 호불호가 거의 없을 음식점으로 판단된다. 마파두부, 탕수육, 가지튀김 등을 판매한다. 방문 의향이 있다면 아래 글을 더 읽어보자. 1. 덕클(DUCKLE) 간판에 덕클의 대표, 귀여운 오리 캐릭터 5마리가 나란히 서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저녁에 감성이 넘쳐 흐른다. 작은 음식점이지만, 빈티지한 미닫이 문과 넓은 창으로 인해서 좁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공간이었다. 최근 들어 SNS에서 뜨기 시작한 것인지, 원래 유명한 곳인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었다. 2. 지도 상세한 위치는 지도..
저녁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울산 남구 달동에서 혼밥 하기 좋은 숨은 맛집을 찾았다. 일식 덮밥 전문점인 "우게츠"이다. 오늘은 이곳을 추천 및 소개한다. 1. 우게츠 처음엔 사람이 없어서 많이 당황했었다. 그래도 힘들게 왔으니, 그냥 참고 먹기로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맛이어서 놀랬다. 2. 지도 이런 곳에 밥집이?라는 말이 나올법한 위치에 있다. 원룸 촌 거리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3. 주차장 정보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우동 국물을 준다. 추운 날에 뜨끈한 국물 마시니까 몸이 사르르 녹았다. 아쉽지만 우게츠는 개인 주차장이 없다. 그래서 주위에 주차할 곳을 찾아보아야 한다. 원룸촌이라 곳곳이 주차할 수 있는 곳이 하나쯤은 나올 확률이 높다, 하지만 필자가 꿀팁을 알려주겠다. 아래..
울산 남구 달동에 있는 일본 라면 전문점에 방문했다. 매일 방문할 때 마다 줄이 길어서 먹어보지 못했었다. 하지만 어느날 운이 좋게도 줄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이 글에서는, 오늘의 맛집 류센소를 소개하고 추천 메뉴 등을 알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읽어주길 바란다. 1. 류센소(RYU SEN SO) 울산 달동, 삼산동 그 쯤 어딘가에 위치한, 카페 분위기가 나는 라면집이다. 자리는 모두 바 테이블 형식이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입장하면 직원분들이 우렁차게 인사를 해주신다.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엄청 미니멀한 느낌이의 공간이다. 2. 지도 울산 센트럴자이 아파트 뒷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작은 공원이 있다. 3. 주차장 정보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주차장이 있는 거 같으면서..
울산 남구 삼산동에 텐동 전문점 "온센"이 오픈하였다. 일본식 튀김 덮밥을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필자는 친구와 같이 방문하여 먹어보았지만, 아직 먹어보지 못한 독자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이곳의 방문 후기 및 소개를 하려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읽어보도록 하자. 1. 온센 온센은 텐동 전문점이며, 프랜차이즈이다. 텐동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사실 필자도 몰랐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일본식 튀김 덮밥이라고 한다. SNS를 통해서 사진은 본적이 많았지만, 직접 먹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기대를 잔득하고 방문하였다. *텐동 자세히 알아보기* 네이버백과 2. 지도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삼산동의 업스퀘어 근처에 있다. 울산시민이라면 큰 공영주차장을 알 것이다..
부산 서면에 가면 맛집이 너무 많아서 어디갈지 고민될 때가 많다. 주차하기도 힘들고 교통이 복잡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이다. 필자는 태국 전문점 "아임타이"에 방문했었다. 음식점 바로 앞에 주차하고 저녁만 먹고 바로 나올 수 있어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1. 아임타이 부산 서면에 있는 아임 타이. 태국을 가본 적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태국 느낌이 나는 공간이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열정이 넘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으며, 음식이 금방 나오는 게 가장 맘에 들었다. 배가 많이 고플 때는 여길 방문하면 좋을 거 같다. 2. 지도 서면에서 전포로 넘어가는 길, 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서면에서 저녁을 먹고 전포의 카페를 갈 예정이라면, 방문해도 좋을..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저녁밥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할 때가 많다. 그때마다 항상 결정장애가 와서 한참을 결정하지 못할 것이다. 필자는 이런경우에 가장 만만한 것이 돈가스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더 만족스러운 저녁을 위해 울산 남구 야음동 찐 맛집을 추천 및 소개하겠다. "복산 돈까스"에 대하여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1. 복산 돈까스 인테리어, 맛 다 좋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건 직원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해서 좋았던 공간. 으쌰 으쌰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았다. 게다가 작지만 초록색과 목재로 인해서, 편안함이 조금은 느껴지는 곳이다. 2. 지도 울산 야음동의 스타벅스 옆쪽에 위치하고 있다. 먹고 바로 카페로 직행 가능하다. 도산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길만 건너서 먹어도 된다. 3. 주차장 정보 아..
드디어 주말.. 울산 삼산동 카페에 갔다. 드리키..맨날 갈때마다 자리없었는데 오늘은 드디어 자리가 있더라⭐️ 사람이 여전히 많아서 사진을 못찍겠더라 대충대충 찍어서라도 올려야지ㅋㅋ 대충대충 자리에서 사진찍는 중ㅋㅋㅋㅋ 진짜 요즘 카페도 많고 사람도 많고 대박이다 암튼 사진 대충 다찍고 간만에 수다 떨면서 힐링했다. 최근 평일엔 일하고 운동하고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냈다 너무 바빠서 매일 정시에 퇴근도 못하고 전쟁이었다ㅠㅠ 얼마나 피곤했으면 코피도 터지고.. 2시까지 안깨고 기절하냐.. 힘내자 나 자신아ㅠㅠ 열심히 찍은 사진이 식물이랑 등^^ 아근데 등 저거 너무 갬성있는거 같다 저런건 도대체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아이스크림라떼랑 말차쿠키 비스무리한거 먹었는데 쿠키는 포장지에 가려서 안보이네ㅎㅎ 아무쪼록 ..
나는 사회초년생이다. 첫 직장을 가지고 이제 3개월 정도 지났다. 사회에 나오고 적응하는데 적어도 반년은 걸린다는말에 공감되는 요즘이다. 피로를 달고 사는 나에게 필요한것은 카페인☕️ 가끔 졸기싫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피곤해서 조는날엔 커피를 마시곤하지.. 내가 자주 가는곳은 울산덕하에 있는 라플린이라는 작은 개인카페다. 이런곳에 카페가? 심지어 손님도 꽤 많다. 작디 작은 카페지만 이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겐 큰 활력소로 자리잡을것같어. 화분이 엄청많다. 저기도 화분 여기도 화분 빵은 직접만드시는건진 모르겠다만, 다 맛있어보이더라ㅠ 게다가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너무 착하시고 좋더라 잼도 직접 제조해서 판매중인 라플린 다음에 구매해봐야하나..? 궁금하긴하네 내부 모습은 위 사진과 같이 아담하면서도 럭셔..
평범한 평일 일하던 날 점심시간에 울산 울주군 덕하에 위치한 수제 햄버거집에 방문하였다. 가게 이름은 "만고당"이다. 울산 덕하 골드클래스 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배달의 민족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필자의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좋았다. 그래서 추천 및 방문기를 쓰려한다. 1. 만고당 울산 울주군 덕하에 있는 하나뿐인 수제 햄버거집으로 알고 있다. 저녁에는 맥주를 팔고 있다고 한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던 곳이다. 2. 지도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골드클래스 아파트 바로 앞에 있다. 지도에서도 확인해보자. 3. 주차장 정보 울산 울주군 청량읍 덕하 만고당은 가게 바로 앞에 작은 주차공간이 있다. 만약 주차공간이 만석이라면, 주변에 주차할 곳을 찾아보자. 위치 특성상 주변 곳곳에 ..
저번 돌문어 포스팅에서 캠핑을 가보고 싶다고 한 번 언급했었는데, 말하면 바로 실행으로 옮겨야지? 바로 친구한테 캠핑가자 했다. 그리고 서충이는 첫캠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첫 캠핑을 성공적으로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캠핑에 조심스럽게 입문하자. 소비를 즐기는 나는, 캠핑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인해서 처음에는 여러가지 캠핑 도구와 브랜드들을 검색해보았다. 하지만 무엇을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몰랐다. 그래서 SNS시대에 살고 있는 인간으로써, 바로 유투브에 검색을 해보았다. 내 생각과는 달리 캠핑 도구와 브랜드가 중요한게 아니었다. 중요한 것은 캠핑이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알아보는 간접체험을 가지는 것이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캠핑 도구를 가지고 있는 친구를 탐색하는 ..
집에서는 공부하기 싫고.. 그렇다고 너무 갬성있는 카페는 놀자 분위기라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다.. 예전에 울산 북구에 위치한 스테디커피라는 곳에 갔었는데 공부하기 나름 좋았어서 한번 더 방문했다. 주차하기도 편해서 좋아..ㅎㅎ 빵이 진짜 다양해서 좋더라 개인적으로 베이글 강추한다. 진짜 맛있어ㅎ 테이블은 위 사진과 같이 길다란 테이블이 있다. 주말에도 일한다고 3시간 동안 집중했다. 보람차긴 하네 마늘바게트랑 아메리카노랑 레몬에이드 먹었다. 솔직히 음료는 내 스타일아닌데 빵은 인정. 하지만 베이글이 더 맛나.. 이런 작은 의자들로 꾸며놨던데 귀엽더라 아무튼 일다하고 저녁으로 바로 옆에 이차돌 있어서 직행했다. 일한다고 시간가는 줄 모르다가 배고프더라.. 이차돌 처음가봤는데 진짜 맛있더라. 차돌이랑 삼..
오늘은 친구랑 맛난 음식들을 먹은날. 울산 삼산동에 위치한 팬케이크 전문 카페 소셜스낵과 수제버거를 먹으러 버거스올마이티 라는 곳에갔다. 팬케이크를 들고있는 펭귄 스티커. 귀엽네… 어따가 붙일곳은 없지만 하나 챙겼다ㅋㅋㅋㅋ 일본의 수플레팬케이크도 있고 와플도있고 독일 팬케이크도 있고 여러가지 있더라 독일 팬케이크 초코 바나나를 먹었다. 가격은 15000원인데.. 비싸지만 진짜 맛있더라.. 친구랑 허겁지겁 다 먹어치웠으ㅎ 개인적으로 커피는 내스타일이 아니었고 딸기라떼 강추 다먹고 수다 떨다가 저녁 먹으러갔다. 이건 울산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수제햄버거집인데 맛있더라 이것도 친구는 느끼해서 못먹던데 나는 워낙 느끼한거 잘먹어서 한입도 안남기고 다 묵었어..ㅎ 트리플 버거 세트로 두개 해서 25000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