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드립포트 추천] 내돈내산 브뤼스타 언박싱 및 솔직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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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 12.
1. 이 글을 쓰는 이유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먹는 사람들에게 드립포트를 추천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필자가 직접 구매한, 내돈내산 브뤼스타에 대한 언박싱 및 솔직 구매후기를 쓰려합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주전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독자들은 아래 내용을 읽어주세요.
2. 브뤼스타 드립포트 언박싱
택배 박스를 뜯으면 위 사진과 같이 브뤼스타 박스가 나온다.
테이프가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열기가 아주 간편하다.
박스를 열면 설명서가 있고 제품이 다치지 않도록, 계란판(?)으로 감싸 두었다.
아주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포장이다.
구성품은 위 사진과 같다.
설명서, 선, 주전자, 포트 받침(?)이 들어있다.
위 사진이 필자가 구매한 브뤼스타 드립포트이다.
블랙 성애자라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올 블랙 제품을 선택하였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것들 중에 가장 디자인이 이쁘다고 생각한다.
황금색, 노란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의 제품이 있으니 참조 바란다.
3. 기능 및 물줄기
브뤼스타 드립포트는 1도 단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맨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타임워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온도 유지, 빠른 가열 등 기능이 있다.
드립포트의 결정 포인트 중 하나는 물줄기다.
아니,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브뤼스타 드립포트의 물줄기의 동영상을 참조하자.
필자의 경우 얇고 곡선 모양의 특징 덕분에, 핸드드립이 더욱 쉬워졌다.
미세한 유량조절과 서버에 덜 부딪히는 효과가 있다.
구매는 브뤼스타 코리아 사이트에서 했다.
금액은 약 20만 원이고, 배달은 이틀 걸렸으니 참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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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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